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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 '대전 명물' 성심당 빵빵한 이벤트
성심당
15-08-11 08:47
9,387
 

팝업 전시회·스탬프 투어 눈길

2015-08-06 8면기사
성심당에서 현재 진행 중인 스탬프 투어 이벤트
 
대전 원도심에는 볼거리부터 먹거리까지 숨어있는 보석들이 곳곳에 있다. 중앙시장 '00치킨' 등 먹자골목에서는 골라먹는 재미가,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에선 스카이로드의 빛의 향연이 펼쳐진다. 스카이로드에서 대흥동 방향으로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성심당이 나온다. 대전 시민에겐 추억이 담겨있는 곳이며, 외지인에게는 가보고 싶은 명소로 꼽히고 있다. 1956년 대전역 앞 작은 찐빵집으로 처음 문을 연 성심당이 대전의 키워드로 자리잡은 셈이다. '성심당 없는 대전'은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대전과 성심당 간의 관계는 의미가 있는 것. 현재 성심당 본관과 케익부띠끄 신관 일대에서는 '나의 도시, 나의 성심당'이라는 주제의 팝업 전시회와 스탬프 투어가 열려 눈길을 끈다. 향토기업인 성심당의 과거와 함께 대전의 과거를 살펴볼 수 있는 데다 스탬프(도장) 찍는 재미도 쏠쏠하다. 튀소 정거장을 시작으로 5개의 전시 코너가 진행 중이다. 해당 전시 코너를 돌면서 스탬프 다섯개를 모두 찍어오면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우선 성심당의 상징물 튀김소보로를 대형 박스로 만든 '튀소 정거장'에서 튀소쏭을 들으며 튀소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성심당 본관에서 케익부띠끄로 이동하면 '성심당, 대전과 만나다'전시가 진행 중이다. 대전의 시대적인 이슈 등 역사와 대전역 앞 작은 찐빵집이 오늘날 성심당이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애니메이션으로 감상할 수 있다. 이어 신문, 라디오 TV, 컴퓨터 등 각 시대별 미디어를 통해 성심당의 역사의 흐름을 볼 수 있는 '성심당, 역사를 느끼다'코너가 진행 중이다. '성심당, 도시의 골목길을 걷다'코너에서는 성심당 초창기 빵 봉투 등 성심당의 디자인을 만나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성심당 본관에서 테라스키친으로 올라가는 계단 벽면에 전시된 '튀소 기네스'에서는 튀김소보로와 대전을 연결한 기록 등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1980년 탄생한 튀김소보로는 지금까지 3860만 개가 판매됐다. 이외 SNS 이벤트도 열려 참여해 보면 좋다. 임영진 성심당 대표는 "이번 행사는 내년 창업 60주년을 준비하며 대전과 함께 성장한 성심당 이야기를 풀고 경영이념을 짚어보자는 취지의 작은 전시회"라면서 "이번 전시회는 8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호응이 좋아 연장을 검토 중이다"고 말했다. - 김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