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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기업이 미래다] “전국 3대 빵집 성장 비결?…나눠먹으면 돼요” | 한국일보
성심당
17-07-1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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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바로가기: http://www.hankookilbo.com/v/83e5b118364e4adba0daa4569b1b0575


1970년대 말, 대전에서 오랫동안 터를 잡아 온 빵집 성심당은 최대 위기에 빠진다. 서울에서 유명한 ‘뉴욕제과’가 성심당 바로 건너편에 대전 지점을 열기로 했기 때문이다.


아버지 뒤를 이어 20대에 제과점을 맡았던 임영진 성심당 대표(63)는 “이대로 문을 닫을 수도 있겠구나”하는 생각에 밤잠을 못 이루기도 했다. 하지만 임 대표의 우려와 달리 성심당을 찾는 사람 수는 좀처럼 줄지 않았다. 서울 유명 빵집은 몇 년을 못 버티고 결국 대전 지점을 폐쇄했다. 임 대표는 “빵이야 서울 유명제과가 종류도 더 많고 맛도 있을지 모르지만, 대전 사람들이 의리를 지킨 것”이라며 “성심당이 지금의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건 모두 주민들 덕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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