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케익전문점 ‘성심당 케익부띠끄’ 에서 새로운 디저트 문화가 시작됩니다.
북진하는 성심당, DCC에 새 둥지
대전 명물 베이커리로 자리 잡은 성심당이 오는 9월 초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DCC)에 새 둥지를 튼다.
은행동 본점, 롯데백화점 대전점, 대전역점에 이은 4번째 매장으로, 그 동안 매장확장에 신중을 기했던 성심당의 시장확대는 이례적이다.
19일 성심당과 대전시마케팅공사 등에 따르면 성심당은 2015년 6월부터 대전시마케팅공사에게 DCC 매장확장에 대한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아온 곳으로 확인됐다.
성심당은 지난 1년 간 고심 끝에 마케팅공사의 권유를 수락하고 지난 3월 20일부터 진행된 입찰에 단독으로 참여해 4월 30일 계약을 완료했다.
중략.
기사링크: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272778